2025 궁중문화축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개막제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꽃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통예술과 미디어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서울시무용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등이 참여한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전통을 일상처럼 즐기는 축제’를 지향하여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 외국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위한 맞춤형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 중심의 참여형 축제’를 선보인다. 고궁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2025. 4. 27.